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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일기

하루 비타민

by 봄로그 2020.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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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직장을 그만둔 이유 중 하나는 몸이 많이 좋지 않아서였기도 했다.

예전보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너무 힘들어서 택시를 타고 출근 하는 날이 많았고

몸의 회복 속도 또한 더뎌서 몸이 무겁도 체력이 안좋아진 걸 많이 느꼈었다.

항상 몸과 마음이 힘들었던 것 같다.

일을 그만두고 몸과 마음을 회복해가면서 산책도 많이 다니고 식단관리도 하면서 점차 좋아져 갔는데

올해 비타민 선물을 많이 받아서 꾸준히 몇 달간 잘 챙겨 먹고 있다.

사실 아침저녁으로 매일 챙겨 먹고 있지만 몸에 뚜렷한 변화는 없다.

하지만 그동안 다시 일도 시작하고 워라벨을 균형 있게 맞추며 살아가고 있다.

언젠가 효과가 있겠지 하며 꾸준히 비타민도 틈틈이 먹고, 체력과 나의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오늘 하루도 힘찬 하루가 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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