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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로그3

창업을 결심한 이유(안씨편) 나름 대학도 나오고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해서 나름 사회생활도 하면서 살았지만 적성에 맞지 않았던 직장생활과 두루뭉술하기만 했던 인간관계 그리고 몸과 마음이 다 지치게 됐어요. 그래서! 이때가 기회야! 하며 코로나 기간 쉬면서 창업을 결심하게 됐어요!! 벌써 창업한지 3달이 지났는데요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 하나하나 업로드 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창업일기 2020. 12. 23.
코로나가 끝나면 하고 싶은 일 이 시기가 끝나면 가장 먼저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 눈치 보지 않고 좋아하는 카페에 앉아 쉴 새 없이 떠들어야지. 카페의 아늑한 햇살이 잘 들어오는 공간에서 웃고 떠들며 마스크를 쓰지 않고 거리감도 느껴지지 않는 그런 일상으로 돌아와야지. 코로나가 끝나면 내가 보고 싶었던 가고 싶었던 풍경들을 눈에 담으며 걸어 다녀야지. 창업일기 2020. 4. 29.
하루 아침 일찍 출근해서 정시 퇴근하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기 시작한 지 벌써 한 달이 되어 갑니다. 일을 쉴 때보다 일을 하는 날이 더 좋다고 느끼며 살고 있지만, 언제쯤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날지 하루하루 생각하며 걸어봅니다. 하루 빨리 마음껏 좋은 공기를 마시며 좋은 풍경을 바라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창업일기 2020.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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