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보성율포해수욕장1 [보성 여행] 초록빛 세상 '대한단원' 녹차밭에서 황금연휴 5월 첫째 주는 황금연휴가 있던 터라 오랜만에 고향에 가서 부모님과 시간도 보내고 푹 쉬고 왔었다. 부모님과 가까운 곳으로 바람이라도 쐬고 싶어서 함께 보성에 다녀오기로 했다. 보성은 집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거리라 사람이 혹시라도 몰릴까 봐 오전 일찍 출발하기로 했다. 어릴 적 보성으로 소풍을 왔던 기억이 있고, 두 번째 방문은 혼자 패러글라이딩을 했던 22살쯤이었다. 그 후 다시 방문한 거라 익숙하면서도 늘 녹차밭에 다시 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대중교통으로는 오기 힘든 곳이라 이곳 또한 꼭 차가 있어야 쉽게 방문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울창한 숲이 우거져 있어서 대한다원에 들어가면서도 자연풍광에 매료되는 듯했다. 입구는 주차장인데 황금연휴다 보니 정말 사람이 많았다. 타 지역에서 많이 온 것.. 여행로그 2020. 5. 24.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