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유1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한 신 '도깨비' "당신이 세상에서 멀어지고 있을 때 누군가 세상 쪽으로 등을 떠밀어 주었다면 그건, 신이 당신 곁에 머물다 가는 순간이다." 2016.12.02. ~ 2017.01.21 방영했던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한 신 '도깨비' 총 16부작으로 구성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명대사와 명장면을 남긴 드라마였다. 내가 이 드라마를 본 것은 올해 코로나19가 터진 3월이었다. 일도 쉬고 있겠다 집에서 아침마다 청소를 하며 TV를 틀어뒀었는데 tvn에서 마침 도깨비가 1회부터 재방송 중이었다. 그리고 푹 빠지게 됐다. 어떻게 저런 인물이 있을까 싶다가도 드라마니까 가능하겠구나 싶었다. 도깨비를 보고 있으면 나에게도 힘든 순간에 누군가 붙잡아줄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든다. 그래서 더 빠져드는 게 아닌가 싶어 가을이 오면 다시 한.. 감상로그 2020. 9. 2.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