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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로그6

[고창 드라이브] 상하농원/파머스빌리지/파머스마켓/파머스카페/폴바셋 이용하기 고창 청보리밭을 갔다가 파머스빌리지로 향했다. 가는 거리가 멀지 않아서 10분 내면 자차로 금방 도착할 수 있었다. 고창 청보리밭에서는 사진 찍고 구경하고만 왔다 보니 달달한 게 당겨서 파머스 빌리지 내부에 있는 파머스 카페라는 곳에 방문하게 됐다. 주말이라 역시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 많았다. 상하농원 안에 파머스 마켓과 파머스 카페, 파머스 식당 이런 식으로 나눠져 있는 것 같았다. 파머스빌리지는 매일유업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오는 길에 매일유업 공장도 있었고 리조트도 있어서 쉬기 위해 많이들 오는 것 같았다. 우리는 당일치기 드라이브였기 때문에 숙소는 필요 없었지만 먼 곳에서 온 손님들은 이용해도 좋을 것 같다. 파머스빌리지 안에는 파머스마켓과 상하농원이 있는데 다들 상하농원을 검색하고 많이 찾아오는 .. 2020. 5. 22.
[고창 드라이브] '수복회관'에서 레트로감성 느끼며 고기먹기 광주와 가까운 고창은 처음 가본 곳이었다. 주말에도 계속 집에 있기 답답하다는 친구의 말에 함께 고창에 드라이브를 다녀오자고 해서 오전 일찍 사람이 없는 시간대를 골라 고창 보리밭을 구경하고 왔다. 바람이 다소 많이 불던 날이었지만 오후가 되니 더워지기 시작했다. 사람이 별로 다니지 않는 곳이라 모든 도로가 드라이브 코스였고 모든 코스에서 멋진 풍경이 펼쳐졌다. 산맥을 따라가다 보면 유채꽃밭이 나오고 바다도 있고 밭에서 농사를 짓는 분들도 있었다. 중간중간 보리밭도 펼쳐져 있어서 정말 멋있었던 곳이었다. 보리밭만 구경하고 가기에는 아쉬워서 고창까지 드라이브 시켜준 친구에게 고마워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가기로 했다. 고창군에 위치한 수복 회관이었다. 이미 레트로 감성이라는 주제로 유명세를 탄 곳이라 오픈 .. 2020.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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