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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3

어제 하늘 어제 하늘 보셨나요~? 비가 갠 하늘이라 그런지 유독 청량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출근 퇴근을 걸어서 하다 보니 좋은 공기도 마시고 주변 풍경도 바라보면서 걷는데 하늘이 유독 예뻐서 오랜만에 청량한 기분으로 길을 나섰던 것 같아요. 조금 쌀쌀했지만 그래도 딱 이 날씨면 땀도 안 흘리고 기분 좋게 매일 다닐 수 있을 것 같은 날이었답니다. 2020. 5. 21.
처음 해본 베이킹 클래스 처음 해본 베이킹 클래스 만들고 싶었던 마카롱을 만들지는 못했지만 다쿠아즈도 비슷할 것 같기도 하고 생각보다 빨리 끝났다. 예전에는 여유가 없어서 이런 취미 생활을 하기가 힘들었는데 요즘 나의 일상은 주말에는 혼자 카페에서 여가시간도 보내고 퇴근 후에는 필라테스로 건강도 챙기고 있다. 그리고 좋아하는 책도 보고 자기 계발할 것도 생각해보며 살고 있다. 이게 잘 살고 있는 게 맞는지 생각하면서 고민과 일상을 반복하는 그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2020. 5. 12.
코로나가 끝나면 하고 싶은 일 이 시기가 끝나면 가장 먼저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 눈치 보지 않고 좋아하는 카페에 앉아 쉴 새 없이 떠들어야지. 카페의 아늑한 햇살이 잘 들어오는 공간에서 웃고 떠들며 마스크를 쓰지 않고 거리감도 느껴지지 않는 그런 일상으로 돌아와야지. 코로나가 끝나면 내가 보고 싶었던 가고 싶었던 풍경들을 눈에 담으며 걸어 다녀야지. 2020.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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