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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지는 가을

봄로그 발행일 :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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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면 비소식이 이어진다고 해서
깊어지는 이 가을이 늘 아쉽다
이번 주말은 더 알차게 보내봐야겠다
광주의 가을은 현재 노랗게 거리마다 물감이 칠해져 있다
특히 한 낮의 노란 은행잎이 가득한 나무를 지나다닐 때면 몽글몽글한 기분이 들어서 더 좋다ㅎㅎ
오랜만에 다시금 느껴보는 예전의 나의 모습이 자꾸 떠올라서 좋았다 슬펐다 기뻤다 힘들었다
깊어지는 가을은 생각이 더 많아지는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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